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오늘은 가나님@ghana531과 주황아재님@bigdiamond8026과 함께 의정부 카페스튜디오 제이슨에서 개최된(?) 오프 모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leesunmoo님의 허락을 받아 오늘 강의들은 내용 필기해둔 것을 공유할까 하는데, 오늘은 기력이 모두 쇠해 내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오프모임까지의 여정을 적어보려합니다.
셋이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의정부로 출발했습니다.
주황아재님의 부모님의 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옆모습이 든든하네요 :)
스튜디오 카페 제이슨에 도착하자 먼저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라고 하셨습니다. 가나님과 주황아재님이 열심히 아이디와 한마디를 적고계시네요. 오프모임이 처음이라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앞에 계신분의 스티밋 아이디를 모르겠네요 ㅠ 일단 허락받지 않았기에 부득이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leesunmoo님은 중간 생중계 포스팅에 노출되었기에 저도 그대로 올립니다 :) leesunmoo님의 포스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가 3시간가량 진행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시까지 진행됐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많은 아이디어들이 오갔습니다. 특히 선무님의 지식과 달변, 스티밋에 대한 신념은 감탄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목소리나 풍기는 분위기가 한석규씨와 매우 비슷하시더라구요:) 멋있으십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오늘 참가하신 분들의 아이디를 올려봅니다. @successtrainer님은 평소 올리시던 동영상에서 바로 나오신 것 같았습니다.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겠더군요 :)
모든 스티미언 분들 반가웠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오늘 @lovedj님이 못오셔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황아재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잠실로향했습니다.
잠실 카페에 온 이유는 바로...!
가나님과 주황아재님의 첫날 게시글 리워드가 드디어 들어왔기 때문이죠! 제 친구들이 리워드를 받는것을 처음보니 뭔가 뿌듯합니다 :)
1시간정도에 걸쳐 환전을 완료했는데, 제 첫날 리워드보다 훨씬 많은 돈을 얻었더라구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ㄷㄷ... 아마 이제 인증글들을 올리겠죠 ^^
- 이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칩니다.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강의록을 정리하려했는데 이미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 내일 하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경험, 좋은 생각 많이한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티밋은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줄 것 같네요:) 모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빔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