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보기에 쉽다고 해서
쓰기 쉽다고 해서
절대로 만들기도 쉬운 것이 아니죠
모든 잘 되는 것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 동안 겪어왔던 모든 시행착오들로 첨예하게 갈아낸
그 사람만의 통계와 촉인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톤스퀘어입니다
저의 그림을 소개하고 싶어서 들어왔던 스티밋
제가 스티밋을 시작한지 정확히 4주가 되었습니다
들어온지 4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네요
일단 제가 그간 해온 것을 잠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팔로워 351명에 명성도는 60입니다
글당 평균 업보팅수는 140
현재 최근 7일 간의 글당 평균 수익은 $335입니다
SNS 마케팅을 공부했었던 입장에서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팀잇은 기회의 땅이니까요!
일단 클릭을 하게 만들어라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고민해서 작성하셨다고 하더라도
클릭을 유도하지 못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자 여러분의 글을 홈에서 접하는 시점으로 생각해봅시다
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금액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신다면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사람은 기본적으로 같은 크기일 때
이미지 - 모국어 - 숫자 - 외국어
순으로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즉 썸네일 이미지에서 눈길을 끌지 못하면
제목을 읽을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죠
내용 미리보기는 이 두 관문을 통과해야 겨우 읽을까 말까 한 겁니다
썸네일 이미지는 작으므로 최대한
내용과 연관이 있고 잘 눈에 띄이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읽기 쉽게 만들어라
모든 마케팅은 역지사지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언제 어떻게 스티밋을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학교 혹은 일하던 중 잠깐 틈을 내서 하거나
이동중에 스마트폰을 꺼내어 잠깐씩 보거나
고된 하루를 마치고 귀가 후 새로운 글들을 확인할 것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읽기 힘든 편집의 글을 굳이
일일히 읽어줄 시간도 여유도 없다는 것입니다
글의 길고 짧음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크게 내용이 바뀔 때는 반드시 제목을 새로 달고
실제 말할 때 쉬는 곳에서 줄을 바꾸고
비슷한 호흡끼리 묶어주고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이미지를 넣는 것 입니다
팔로우를 권유라도 해보자
팔로워는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해주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첫째,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업보팅입니다
둘째, 리스팀을 통해 글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물론 팔로우를 안 하실 분들은 글 끝에 권유 문구를 보시더라도
팔로우를 결국 안 하시겠지만
글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도
글을 다 읽은 뒤 바로 업보팅이나 댓글을 적으러 가지
생각보다 " 팔로우를 하러 가야지! "
하고 생각하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마지막에
" 손님? 팔로우를 잊으셨습니다? "

라고 한번 배려를 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자잘한 팁들
태그를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한국 유저를 타겟팅하는 글은 번역해도 안 봅니다
이미지 삽입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귀가 후 컴퓨터를 켜는 7시-8시 사이가 업로드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공들인 글 하나로 트렌딩에서
꼭 한 번쯤은 상위노출을 노려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야매 마케팅글을 마치며
재밌게 보셨으면 팔로우 부탁드리겠습니다 :)